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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알을 보면서 새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정말 놀라운 능력이다.
투시는 감각 기관이 아닌 초자연적인 능력에 의하여 감지하거나
막힌 물체를 훤히 꿰뚫어 보는 능력을 말한다.
화가는 알속의 새를 그려내고 있다.,
둘 중 하나다. 사기꾼이거나 진짜 능력자이거나...
알에서 새가 태어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화가가 그리는 새가 정말 알에서 깨어난다면?..
아무튼 문제의 본질을 보려는 노력.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
flower-thief20.tistory.com/277?category=80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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