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를 내려다보는 집들
산비탈에 서로의 어깨를 딛고
아슬아슬하게 층층이 서 있는 집들
그 사이 사이로 구불구불
바람이 몸을 틀고, 총총
별이 머물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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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부산갈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간 곳이 여기네요. 잘 보고 가요~
답글
다음엔 꼭 놀러오세요~ 어린왕자도 만나실거예요..^^
담엔 무조건 여깁니다~^^
와우 문화 마을답게 칼라풀하고 예쁘네요. ^^
답글
멀리서 보면 색감이 정말 예쁘죠... ^^
오늘은 색색이 물든 지붕아래서 시를 한편 쓰셨네요~ 잘 보고 잘 읽고 갑니다
답글
ㅎㅎ그러게 말입니다..시를....^^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장소인데ㅎㅎㅎ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답글
아,,,갔었군요...저는 두 번 갔었어요.,.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
시도 풍경도 너무 좋아요
답글
ㅎㅎㅎ 잡으러 오신 거 아니죠?...
가끔 도망치는 것도 좋네요..
멋진 풍경 잘보고 갑니다.
답글
멋진 곳이죠.. ^^ 부산엔 유명한 문화마을이 몇 군데 있어요. 직접 눈으로 보면 더 멋지죠^^
요즘은 관광지로도 유명해지면서 곳곳에 머물다 갈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 특히나 주말에나 가기 좋은거 같아요 ! :)
답글
맞아요,,편의 시설이 늘어나 편리하긴 한데 훼손이 되는 부분도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