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스릴러 영화1 [영화] 셔터 아일랜드(살인자들의 섬) 세계 추리 스릴러의 대가로 불리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려놓은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원작 소설 를 영화계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스크린에 담아냈다. 1954년. 중범죄자를 수용하는 감옥이자 병원이 있는 셔터아일랜드로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도착한다. 자식을 셋을 죽여 수감된 레이첼이라는 여자가 '4의 규칙과 67번째 환자는?'이라고 적힌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비협조적이다. 수사에 진척이 없자 섬을 떠날 것을 결심한 다음 날,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된다. 테디는 섬에 올 때부터 악몽과 환각에 시달리는데 ..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