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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온갖 잡다한!)

봄, 바람난 토끼들~

by 나?꽃도둑 2021. 2. 22.

 

봄이라고 불러야 하나?

텃밭학교 정원에 산수유도 피어나고  앞산 진달래도 피었다.

토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다.

봄, 바람난 토끼들...

이제 곧 여기저기서 새끼들이 태어날 것이다. (긴장된다...)

 

산수유가 터졌다

일 년 전 두마리에서 시작된 토끼는 개체수를 뻥튀기하듯 늘려갔다.

임신기간이 한 달 조금 더 된다고 하니...

모든 녀석들이 가임기에 있으니 둘이 친한 척 붙어 있는 것만 봐도 긴장된다.

일단 눈에 띄었다하면 떼어놓기 바쁘다.

그동안 태어나고 죽고 탈출하고 별별 일이 다 있었지만 언제봐도 귀여운 녀석들이다. 

하지만 이제 더는 토끼가 태어나는 것을 아무도 원치 않게 되었다.

 

 

우리나라 출산율을 생각하면 암울하지만

토끼의 출산율도 마찬가지로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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