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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온갖 잡다한!)

코로나19 확진자 쏟아진다?

by 나?꽃도둑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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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뉴스

 

 

 

 

 

 

 

news.v.daum.net/v/20201112195926031

내일 확진자 쏟아진다..오후 6시 현재 신규확진 벌써 126명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가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126명 쏟아졌다. 오후 12시까지 추가될 확진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일

news.v.daum.ne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일일 확진자가 12일 최소 150명이 넘어설 걸로 추정했다.

이 망할넘의 바이러스!

코로나19 말만 들어도 답답하다 못해 이젠 지겹다.

끝날 것 같으면서도 계속 바통을 이어받아 이어달리기 중이니... 정말 답답할 노릇이다.

또 이것들이 살짝 모습을 바꾸려고 시도중이어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코로나 19에 KO당할 판이다.

 

"이번 생은 망했다!"

코로나19에게 이 말을 받아내야 한다.

더는 확산이 되지 않도록 우리 인간들이 대동단결해야 하는데

흥청망청 비틀비틀 거리를 쏘다니는 사람들은 뭔가?

아무리 갑갑하고 지겨워도 그렇지.....

마스크는 턱에 걸치라고 세상에 나온 게 아님에도 패션으로 이용하고

침을 튀겨가며 말하는 건 다른 행성에서 온 여행객들 같다.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듯이 너무나 당당하다.

평상시 하던대로 일상생활의 복귀는 너무 이르지 않을까?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는데 샴페인을 미리 터트린 게 아닌가 싶다.

섣부른 판단은 항상 화를 부르게 되어 있는 법!

 

코로나19 때문에 손해 본 게 어딘데!

억울해서라도 여기서 항복하면 안 된다.

아주 끝장을 봐야한다. 코로나19 원천봉쇄!

내 입도 막고 타인의 침도 막고, 해외 감염자도 막고 방역으로 막아야 한다.

적당히 포기하면 안 된다.

마스크와 주문배달 일회용 용기 등의 쓰레기는 산더미처럼 쌓여가고

사람들 간의 거리두기는 불신으로 변질되고

경제는 바닥을 기고..

사람들의 부들부들 말랑거리던 감정들은 경직되고

떳떳한 로맨스는 눈치보며 몰래해야 하는 도둑 연애로 

가족도 못 믿고 단속 대상으로 봐야 하는 시대를 사는데...

 

코로나 19가

이 지구에, 우리 인류에 불운일까 행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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