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관한 영화1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 사라 콜란겔로 감독의 는 이스라엘 영화인 나다브 라피드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로 만든 를 재해석해서 만든 영화다. 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때 상영한 영화로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두 영화의 스토리는 같지만 는 와는 관점을 달리하였다. 유치원 교사인 리사가 천재 꼬마시인 지미를 만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놀라울 만큼 섬세하게 그려낸 영화다. 미묘한 감정선을 가진 리사 역을 맡은 매기 질렌할의 섬세한 연기와 채 여섯 살이 되지 않은 지미 역의 파커 세박의 놀라운 연기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유치원 교사인 리사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삶에 회의를 느끼고 예술적 욕망에 이끌려 시창작교실을 다니게 된다. 하지만 시에 재능이 없는 리사는 매번 관심도 특별한 코멘트도 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 2021.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