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롬 만든 영화1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2012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제임스 보웬의 자전적 이야기다.제임스는 런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며 살아가는 노숙자이자 마약중독자로, 희망없이 하루 하루 근근히 살아간다.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 밥을 만나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진다. 제임스 보웬은 어릴 적 부모가 이혼하면서 호주에서 영국으로 왔고 아버지는 재혼해서 새가정을 꾸리게 된다.이 모든 상황에 적응할 수 없었던 제임스는 집을 나와 방황을 하며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마약 때문에 폐인이 되거나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임스는 마약을 끊으려고 하지만 매번 치료에 실패한다.이에 연민을 느낀 상담사 벨(조앤 프로갯)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주택을 어렵게 제공해준다.따뜻한 물이 나오는 집에 들어오던 날 열려진 창문.. 2020.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