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영화1 [영화] 로맨스 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옐로우 파인트리상을 수상한 는 이광국 감독의 첫 장편이다. 5년간 홍상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일한 이광국 감독은 누구나 꿈꾸는 마법 같은 이야기에 대해 기존 영화 문법과는 다른 방식으로 를 통해 보여준다. 3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타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감독이 도저히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자 다음 차기작을 위해 시골에 갇혀 지내게 된다. 심심풀이로 부른 다방레지에게서 우연히 '로맨스 조'의 기묘한 러브스토리를 듣게 된다. 다방에 한 아이가 '초희'라는 이름을 가진 엄마를 찾는다며 찾아오게 되고, 다방레지는 배달 간 여관에서 방을 잘못 찾는 바람에 '로맨스 조를 만나게 된다. 자살을 기도했던 로맨스 조는 다방레지에게 첫사랑 초희와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게 되는데... 서사.. 2021. 1. 24. 이전 1 다음